'슈퍼스매시 브라더스', '아미보'와 함께 9월10일 발매

입력 2015-07-22 10:36  

<p>한국닌텐도㈜(http://www.nintendo.co.kr)는 올스타 게임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대전을 펼치는 액션 게임,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를 연동 피규어 「amiibo」와 함께 2015년 9월 10일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는 「마리오」 시리즈의 마리오와 피치공주,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피카츄와 개굴닌자 등 각각 다른 소프트웨어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서로를 공격하며 대전을 펼치는 액션 게임이다. 상대에게 공격을 가해 대미지를 쌓은 후 강력한 한 방으로 스테이지 밖으로 날려 버리는 간단한 규칙으로 제한 시간 내에 상대를 날리거나 자신이 날아간 횟수 등을 계산해 승패가 정해진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링크와 젤다, 「별의 커비」 시리즈의 커비와 디디디 대왕, 「소닉」 시리즈의 소닉 등 기존 시리즈에 등장했던 캐릭터는 물론, 「동물의 숲」 시리즈의 마을 주민, 「Wii Fit」 시리즈의 Wii Fit 트뮌犬?등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되어, 보다 다양한 캐릭터를 골라 게임의 벽을 넘는 꿈의 대전을 펼칠 수 있다.

「amiibo」를 활용하면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의 즐길 거리가 늘어난다. 「amiibo」는 실제로 만지거나 장식해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게임 세계와 연동되는 새로운 피규어이다. 하나의 「amiibo」를 여러 개의 대응 소프트웨어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기존의 닌텐도 3DS 시리즈에서도 「닌텐도 3DS NFC 리더/라이터(별매)」를 사용해 즐길 수 있다.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를 플레이하면서, 「amiibo」로 New 닌텐도 3DS/3DS XL 본체의 아래 화면을 터치하면 게임 속에 피규어와 같은 캐릭터가 등장한다. 피규어 플레이어는 싸우면서 레벨이 오르거나, 다양한 배틀 스타일을 학습하는 등 자신만의 캐릭터로 점점 성장해 나간다. 성장한 「amiibo」는 자신의 라이벌이 되어 싸우거나 파트너로 팀을 이루는 것은 물론, 친구의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로 데려가 대전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는 2015년 9월 10일 희망소비자가격 49,000원에 발매되며, 같은 날, 「마리오」, 「피카츄」, 「피치공주」, 「요시」, 「동키콩」, 「링크」, 「쿠파」, 「루이지」 8종류의 「amiibo」가 희망소비자가격 각 14,000원에 발매된다.

또한,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와 「피카츄 amiibo」가 함께 들어있는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피카츄 amiibo 세트」가 각각 별도로 구매하는 것보다 조금 저렴한 희망소비자가격 58,000원에 동시 발매된다. 이외에도 앞으로 다양한 「amiibo」가 발매될 예정이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7/31] 中자오상증권초청, 2015 중국주식 투자전략 강연회 (무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